혼자사면 다른 곳이건 어디건 가겠는데
형도 같이할 예정이고 형은 아무것도 모르는 타입이라서요
동생으로 형 눈탱이 맞는거 구경하느니 제가 같이 바꾸고 이득본거 반절이라도 집에 쓰면 이중 이득이니까요.
혼자살때, 친구거 해줄때는 어차피 폰 한종류만 보면 되니까 집단상가로 가는편인데
아마 저는 노트20U, 형은 s21+나 울트라를 할거같은데
시세표니뭐니 찾아봐도 두개 합 가격이 좋은곳이 너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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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차피 내일 강남가는데 강남구청역쪽 성지들렀다가 해야할지 참;;
정신머리가없네요 두 기기를 한 주말에 몰아서 하려니
통신사랑 번이인지 기변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테크노마트쪽이 시세표보다 저렴한 편이긴 한것 같아요!
가기 전에 자유게시판이나 구매후기게시판에서 확인하시고 가격 물어보면 금방 가격대 파악이 되더라고요ㅎㅎ
가격 물어보실 때 두가지 물어보면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귀찮으시면 한 집에서 하시고 최저가 찾으시려면 따로따로 알아보셔야죠.
잘 구입하시기 바라요~
몇 번 발품팔면서 다녀보니까 느껴지는게 큰 시스템내에서 발버둥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먼저,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실제 발품팔면 시세표보다 싼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당연히 시세보다 높은 곳도 있었고)
근데 사족을 붙이자면, 어차피 시시각각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고
1.시세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진짜 핸드폰 판매업을 하시는지 아니면 2.중간다리로 판매자한테 시세를 받고 취합해서 올리는 지(시세표에서는 이거라고 하는데) 두 경우 모두 판매자로부터 가격이 책정되어 나오는거라 그냥 맛집 메뉴판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큰 시스템내에서 발버둥친다는 표현은
집단 상가들 가보면 다들 하한선(최대 지원금)이 정해져있고 팔면서 내가 얼마 먹을지 보는 느낌입니다.
(시세 본다고 단톡방 확인하는 것도 그렇고, 알고사 시세표 봤다고 하면 자기네들이 올린다 그러는 것도 그렇고)
좀 더 망상을 해보자면
요즘 지인들 핸드폰을 동행해서 많이 바꿔주면서 든 생각인데
제가 시세표 업체를 차려서 판매자 여러명한테 시시각각으로 시세를 받고 그거에 +3 +5정도만 해서 올린 후 차액을 챙기는 식으로도
할 수 있을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게 시세표의 시초일 수도 있겠다 싶고 굳이 발품팔기 싫은 사람은 이게 이득일 수 있죠
그냥 재밌는 질문인것 같아서 혼자 생각하던 걸 풀어봤습니다.
시세표도 기종, 통신사마다 최저가가 다르더라구여
제일 싼데 기준으로 집단상가 보다 싼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