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아이폰12나오면 지인이 폰을 싸게 좀 사고싶다며 테크노에 같이 가달라해서  이래저래 공부아닌 공부를 좀 하고

토요일에 지인과 저 둘이서  처음 다녀와 오늘 무사히 개통이 되었습니다.  다녀와보면서 느낀게 실전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ㅎ;;

그래서 이번에 추후 또 이렇게 갈일이 있을때를 대비해 

혹시 놓친 부분이 있는지 호갱여부정도를 확인한번 받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구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 : 아이폰12 (프로X)  64GB

SK → KT번이 / 현장 현금납부 44만원 / 90 3개월유지 / 24개월 약정 및 부분할부

/ 2년 후 반납없음 / 카드X / 무부

계약서상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출고가 : 1,078,000원

공시지원금 : 0원

추가지원금 : 0원

포인트 할인 : 0원

고객수납금 (현금) : 688300원   // 실제로 제가 낸 금액은 44만원입니다.

분할상환원금 : 389700원  (할부종류에  '부분 분할' 체크 되어있음)

분할상환 원금 : 16237원 / 수수료 포함 월 17250원  (24개월)

여기서 제가 좀 걸리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있어요 할부원금이 듣기로는 0원이어야 좋다라고 알고서 갔으나

하도 공시만 보고갔더니 거기 매장 사장님분이 갤스는 공시더라도  아이폰은 선약이다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공시로했으면 59지만 선약으로 하면 44로 맞춰줄 수 있다.  선약25%로 할인받는 총 금액이 공시로 했을때 차액 15보다 이득이다

선약으로 할 경우 기계값이 좀 붙지만 선약 25% 할인금이 기계값 만큼 수준으로 빠질테니 (계산기에 *0.25 두들기며)

실제 청구는 딱 요금제 요금정도만 나와서 3개월뒤에 55든 69든 요금제 바꾸더라도 요금제보다 높게 나올일은 없어서

요금내는 느낌은 공시처럼 90이면 9만원 내듯이 내면될거다 10만원이 나오진 않을거다 하는데

이 부분이 영 찜찜하네요  진짜 그렇게 나올련지...

결국 지인이 맘에드는쪽인 선약쪽으로해서 샀는데

이렇게 산게 맞는건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저도 처음이다보니 ㅎ

놓친거나 당했다 싶은부분이랑 아이폰은 정말로 선약이 유리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사자는 만족하면서 쓰고는 있어서 철회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다음을 위해 참고를 해두고 싶네요 

계약서는 저희쪽이 원본을 가지고있고 통신사 계약서외에 똑같이 생긴거라던가 다른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