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서울쪽 정책 좋다고 들어서 강변 테크노마트 갔다왔는데요
LG로 번이했고 현완 20만원대 S20+ 구입했고 할원 0원인 거는 다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정책이 적용되는 30분~1시간 정도 개통?인가 접수 가능시간대가 있어서 빠르게 접수해야된다고 하면서 서두르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덧붙인 말이 있는데, 정책이 좋은 경우엔 아주 드물게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개통을 미뤄서 예정된 오늘 저녁이나 월요일 개통이 안되고 질질 끄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이에 정책이 변경되면 공시지원금이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십만 단위로 줄어들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는 고객이 핸드폰을 반납해야할 수도 있으니 씰을 제거하지 말고 본인 핸드폰 정지돼서 개통 과정이 확실히 진행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좋은 조건이기도 한데다가 직원분도 서두르시고, 이게 첨 들어본 말이라 그 땐 그냥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직원 분 말이 사실인지, 실제 그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접수하고 돈 내면 끝나는 거 아니었나요?
개통 전까지는 계속 마음 졸여야하나요?ㅠ
알고사에서 눈팅해봤는데 개통 미뤄져서 돈을 더 냈다거나 반납했다는 사례는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요 ㅠㅜ
알고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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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직원분이 정책이 적용되는 30분~1시간 정도 개통?인가 접수 가능시간대가 있어서 빠르게 접수해야된다고 하면서 서두르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덧붙인 말이 있는데, 정책이 좋은 경우엔 아주 드물게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개통을 미뤄서 예정된 오늘 저녁이나 월요일 개통이 안되고 질질 끄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이에 정책이 변경되면 공시지원금이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십만 단위로 줄어들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는 고객이 핸드폰을 반납해야할 수도 있으니 씰을 제거하지 말고 본인 핸드폰 정지돼서 개통 과정이 확실히 진행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좋은 조건이기도 한데다가 직원분도 서두르시고, 이게 첨 들어본 말이라 그 땐 그냥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직원 분 말이 사실인지, 실제 그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접수하고 돈 내면 끝나는 거 아니었나요?
개통 전까지는 계속 마음 졸여야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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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 말이 맞아요. 정책이란게 워낙 자주 바꾸고 미래를 알수도 없는상황이라 정책 바뀌면 본인한테 말했던 값만큼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수 있어요.
그래서 폰 씰을 뜯으면 안돼요. 114에 전화해서 내 폰이 개통이 됐는지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폰 씰을 뜯어야 되요.
정책이 바뀌지 않고 무사 개통되기를 기도해야겠군요 ㄷㄷㄷ
덕분에 불안감이 해소됐네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씰 뜯기전에 114에 전화하는 걸 다른 사람 폰으로 하면 되는 건가요? 본인명의 폰이 아니어도 되나요? 저도 오늘 구매했는데 개통이 오늘 저녁이나 월욜에 된다고 해서요.
넵 다른사람명의 폰으로 전화해서 개통확인됏냐고 물어보면됩니다. 만약 114가 전화불가라면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회하시면 될거에요.
지식인 게시판에 '개통확인'이라고 검색하시고 찾아보시면 다 나와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직원 말 사실. 그 전에 씰 개봉하면 님만 개 10손해
박스 씰 개봉 유도 하는곳도 많은데 설명 잘해주셨네요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