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갑자기 전화와서 카톡 보라길래 뭔가 했더니
갤럭시 A퀀텀 월 요금 6만원선으로 맞춰드리겠다고 그랬다네요ㅋㅋㅋㅋㅋ
좋아보인다고 사겠다고.... 급하게 다시 전화해서 요금제랑 할부원금 물어보니까
요금제는 55요금제고 더 높은 요금제 하시면~~ 이러길래 할부원금은요? 한 번 더 했더니
할부원금은 55요금제 하시면 차액 월 5천원 정도라서 부담 없으시고~^^
퀀텀 들어보지도 못 해서 5천원 해도 24개월 하면 12만원이니까 그런가..? 하다가
문득 선약 아니죠? 했더니 선약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기기값 45만원 됏고요...ㅎㅎ 엄마한테 사지 말라고 하고 전화 끊고 시세방 가서 암거나 눌렀더니 3만원이라네요
그래도 전화 먼저 줘서 다행이지ㅠㅠ 그냥 개통 냅다 해왔으면 머리 아플 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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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금 얼마에 맞춰주겠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게 맞아요 ㅎㅎ
싼 가격은 판매자가 먼저 팔려고 하지 않잖아요 ㅎㅎㅎ 전화로 오는 건 다 거르세용
개통 안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월 요금 6만원이면 기기값 18,250원
×24개월 하면 45만원이요~
전화오면 "우리 아들이 바꿔주는거로만 사겠다"고 하시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