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구입하신 단말기모델은 A90 5g이며 36개월간 쓰는 조건이에요.
1. 단말기= 총할부원금 449600원 / 할부기간 36개월 / 월 납부액 13657원
2. 요금제= 선약/ 4개월89/ 4개월이후 월요금제 33000원짜리가 25%할인+가족결합 할인으로 월22000원 ( 4개월간 비싼요금 쓴거 지원해 주신다고 20만원 주신다고하세요. )
3. 총 금액= 단말기+요금제= 13657원+22000원 = 월 35657원 / 36개월간 납부
이 조건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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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6개월 할부부터 찝찝하고요(할부기간 늘려 월 납부액 적게 만들어서 유혹)
20만원 주신다고 하는게 당일로 받은거라면 괜찮은데 언제 받을지 모르는 것도 일단 찝찝하고, 거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통신사로 쓰시는 건지 안나와 있지만, 5g 요금제에서 lte 최저 요금제로 바꾸신다고 하면
통신사별로 위약금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래저래 신경쓸 게 많아지셨고, 너무 판매자한테 유리하게 구매하신 듯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0년이상 이용한 동네 대리점인데......물론 몇년에 한번씩 핸드폰 바꿀때만 가는 곳이라 서로 잘 모르지만,.....이제는 발품팔아 알아봐야겠네요.
약정 36개월이 좀 그렇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죠... 제가 핸드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그래도 보통 약정은 24개월 인걸로 알고 있는데... 싸게 해주신다고 36개월로 해주시네요.
아이고.. 저도 바로 며칠전에 부모님 a90해드렸는데.. 저는 선약으로 단말기 8만원에 했어요. 당연히 할부원금 0원이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 구매하셔도 요금제는 선택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희 부모님은 요금제가 저렴한 거라서...LTE베이직 33000원 이거든요.
저희가족은 원래 셋다 무제한요금제 쓰고있어서 가족결합으로 할인받고있어서요. 이번에 어머니 바꿔드린거같은경우 기기값0원에 5g 무제한요금제 기본 8만에 선약 25%에 가족결합25% 할인받아서 월요금 4만원으로 맞춘거에요. 그리고 이렇게안해도 kt기준으로 선약으로 3개월만 고요금제 유지한다음에 얼마든지 33000원 저요금제로 위약금 없이 바꿀수있어요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저렴한 요금제를 쓰시다보니 대리점에서는 단말기 값을 꼭 받으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그냥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저렴한요금제 쓰니까 기기값 0원은 어렵겠지.(자급제 폰일지라도.)
근데 잘 알아보면 이렇게 잘 구매 할 수 있네요. 잘 알아보고 부모님 구매해 드려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리점은 여기저기 궁금해서 가봤는데 앵간에선 단말기 할인 전혀안해줘요. 그냥 기기 출고값에 공시지원금만 뺀 나머지 기기원금 할부 24개월로 분할해서 넣고 월요금 분할해서 넣어서 이가격만 내시면되요~ 이런식으로 팔죠. 그럴바엔 그냥 판매점가서 단말기 할인금까지 받을거 다받아서 기기값최대로 깎고 본인이 쓸 요금제의 공시지원금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나와있으니 그 공시지원금 받을지 아니면 선약25% 요금할인 받을지 정해서 사시면 됩니당.
맞아요. 대리점은 그렇게 판매하시더라구요.(이번에 부모님께서 구매하신곳도 kt본사직영점 이라고 명함에 그렇게 적혀있는데요......kt대리점 같아요. 개통대리점이라고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거 보면 kt대리점 같아요. )
말씀하신대로 판매점 알아봐서 구매해야겠어요.
늦은 시간까지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판매점이 수많이 다닥다닥붙어서 서로 경쟁하는 신도림이나 강변같은곳이 박리다매를 추구해서 보통 판매자지원금이 많아요 ㅎㅎ. 서울이면 신도림 가시면 되겠네요. 저도 신도림에서 판매자지원금만 60정도받아서 부모님꺼 바꾼거고 s10도 공시지원금으로 살경우 판매자지원금까지해서 기기값 0원 부르더라구요. 물론 전 고요금유저라 선약만 추구하기에 이 건은 거절했습니다만 ㅎㅎ. 많이 알아보시고 다음 구매때는 알뜰하게 득폰 하세요 ㅎㅎ
다음 구매 때는 꼭 그렇게 해야겠어요.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부모님께서 10년이상 이용하던 곳이니까 그냥가서 하신거 같아요. 사실 부모님도 딱 핸드폰 바꿀떄만가셔서 거기 판매자분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분명 판매자분은 아실텐데... 10년이상 그 대리점에 돈 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잘해주실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가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