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어머니핸드폰이 고장나서 신도림 25군데정도, 성지 3곳에서 거의 기기 재고유무만 파악하다가 겨우 신도림 128모델 재고있는곳 2군데 찾아서 화이트색상 있는가게에서 계약했는데요... ( 69욕 현아 20초 댄스 르그 번이 )

 근데 첨에 가게에서 이게 정말싸게 드리는거라고 필름 정도는 팔아주셔야한다고 1만5천원짜리 싼거라도 기기에 붙여드린다고 하면서 개봉한다고하길래 여기서 절대 개통전에 기기 개봉하지말라는말이 기억나서  제꺼에 그냥 붙여주시라고 1.5더주고 필름 까지 붙였거든요
 

 그다음 신분증 맡기고 기기받고 할부 원금 0원찍힌 계약서 들고 지방 내려왔는데 갑자기 다음날아침에 가격이 10이 올라서 10더주고 개통하던지 아님 개통취소 하라네요...

솔직히 개통취소하고 다른 성지에서 구매하러가는 교통비가 10정도는 나오는데 그돈을 판매자한테 더 주고 개통하려니진짜 너무 괘씸해서요;; 걍 다시 10만원 떨어질때까지 무한정 기다릴까? 생각하다가 가게에서 10더줄때까지 개통을 마찬가지로 무한정 기다리게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그 가게 정책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니까요 글케 생각하니 정말 난감합니다..
 

 결정적으로 저희어머니는 폰이 망가져서 제대로 쓰시지도못하시는게 안쓰러워서....ㅜㅜ 어떻게해야하나요 내일 천안 수원근방가는데 그때까지 개통안시켜주면 그냥 다른곳에서 조금더주더라도 구매하려구합니다. 재고있는곳 좌표 공유나 그냥 조금더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요 라던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아그냥 지방산다고 일부러 차비생각하고 10더남겨먹을려고 저러는가싶은생각이들어 서울 다시가면가는데 저사람한테 더주기기싫어요 진짜로다가
 

 아니그리고 지방사시는분들중 신도림 방문해서 폰바꾸시는분들.. 당일개통이래놓고 저녁에 개통된다고 기다리랬다가 신도림 가게들 다 문닫을즈음 무슨 문제가생겼다고 말도안되는 변명하고 내일로미루고 다음날 가격이 10정도 올랐다고 돈더달라는 이수법에 현명히 대처하실수있는분 계셰요..? 저는 이수법이 진짜 대처불가능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