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가게에서 폰을 최저가에 주고 샀다 해서,
다른 종류의 폰도 최저가라는 생각은 착오..
2. (이건 사바사겠지만)
나이 있는 사람들보다, 젊은 또래의 사람들이 더 사기치려고함.
그동안 그 많은 매장을 다녔지만 대놓고 사기치려는 사람을 처음겪어봤네요
현아로 14주고, 계약서에 할부원금 189,000원. (폰 출고가 349,000?원)
제가 얼마나 속을 것 처럼 보였으면 대놓고 사기를 치는건지..
그래서 왜 여기에 금액이 들어가있냐니까
선택약정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월 3만원밖에 안나오잖아요. 하면서 되게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어이없는건 정작 난데?
그래서 어이없어서 제가 역으로 설명해주다가
안속을거 알았는지 아무말안하더군요. 그래서 걍 더이상 말안하고 바로 짐 챙겨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어르신들 쓸 보급형 폰 구하는게 더 힘드네요..... A30.. 정보도 없고.
여기서 본 가격들이랑 최소 20만원씩 차이가 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2시간을 그러다가 걍 후퇴했습니다.
이제 강변은 안가려구요.. 주말에 신도림으로 ㅠㅠ.. 너무 돌아다녔더니 얼굴 기억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민망했습니다.ㅋㅋ..
다들 사기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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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말에 신도림으로......ㅜㅜ
네 ㅠㅠ 그렇긴한데 매장 수 자체가 신도림>>강변 아닌가요?? 그래서 신도림 가보려구요.. 강변 웬만한곳은 다 돌아댕긴거같아요......
10군데쯤 다니니까 내가 알고있는 가격은 신기루인가 싶더라구요... 너무 지침 ㅠㅠㅠ
a8요?? 알고사 글에는 다 10언더로 떴던데, 제가 오늘 돌아다녔을때 (33요금제 선약기준) 최저가 24만원이였습니다.
잘 사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긴장되고 뭔가 전쟁터에 나가있는 기분이들죠
고생하셨네요 ㅠㅠ
글만 봐도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ㅠ
폰사기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하... 이 글보니 무서워지네요... 저도 신도림 먼저 가봐야겠어요..
정말 조심스러워지는군요....
아.. 신도림 먼저 가봐야겠네요 ㅠ
저도 이틀 전에 방문했습니다. 예전 강변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예전에는 신도림은 양아치 강변은 젠틀한 이미지였는데 제가 구입한 사장님이 나이가 좀 있으셨는데 신도림에서 유입이 많이 되었다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양아치가 많아진 느낌입니다.
이런거보면 그냥 속 편하게 몇만원 차이 안나면 그냥 사려구요..
정보감사합니다~
핸드폰 바꾸는게 참 .. 어렵네요 ㅜㅜ
헉.. 주말에 강변 가려고 했는데.....ㅠㅠ
혼자갔다가 당하고 올까봐 무서워요 ㅠ
강변 가보려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