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바꾸려고 인터넷 찾다가 기기 특가로 나왔다는 광고 보고 연락했는데 월 요금이 이정도 나온다고 해서 아무 의심없이
개통 했는데요 제대로 개통이 됐는지 확인하니까 기기 30개월 할부에 24개월 약정 할부 원금도 그대로 였더라구요
그래서 판매한 사람한테 물어보니 말을 바꿔서 24개월 쓰고 6개월 분은 우리측에서 다른 기기로 바꾸면 6개월치 할부금 해주겠다라고해서
개통취소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개통이 되서 안되세요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뭔가 업자한테 속은거 같아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찾다가 이곳 알고사를 알게 됐는데 저 같은 사람이 있나 찾아보니까 사람들이 믿고 거르는 마케팅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다행인건 아직 핸드폰의 박스를 개봉하지 않아서 그게 컸던거 같아요
팔이랑 싸움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 설명 할 때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않았냐 그냥 물건을 팔려고만 하는 상술이 아니냐
그리고 기기 구입 하는 것도 속여놓고 내가 6개월치를 주는걸 믿냐 약정 끝나면 강제로 또 이 곳이랑 계약해야 하냐 내가 핸드폰을
무조건 바꿔야 한다는 보장이 있냐 또 할부거래법이랑 전자상거래법 왜 위반하냐고 묻자 개통이 되서 안된다라는 말은 안하고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이말 저말 들었지만 계속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짤라서 나는 개통 취소를 원한다 아직 구매한지
7일 안지났으니까 빨리 개통 철회 해달라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니까 처음에 녹취 내역 중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 설명을 안했는지 확인하고
내일 다시 연락주겠다라는 말만 하고 통화 끊었습니다. 저는 혹시 모를 시간 끌기로 개통 7일 지나 취소 못하게 할까봐 소보원이랑 방통위
불공정 신고 미리 해두었구요 내일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강력하게 철회 해달라고 하는게 답일까요?? 폰알못인 제가 알고사를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괜히 시간 낭비 감정 낭비만 하는거 같아요
알고사에서 며칠동안 배운건 폰은 몸으로 발품 팔아서 완납해서 사는게 답이고 역시 아무나 믿으면 안된다는 거네요 ㅠㅠ
요약
폰 사려고 했음 기기 특가 나와서 싸게 판다고 했음
그러다 텔레마케팅 인지 모르고 당함
24개월 약정 30개월 기기값 할인 없음 조건 : 할부 24개월 만료 후 6개월 뒤 기기 값 업체 대납
이상해서 기계 박스 안뜯고 인터넷 찾음
나랑 같은 사유 발견해서 법적 근거 확인
업체랑 싸우기 시작함 구입 7일 안됐는데 왜 안되냐
업체에서 녹취 내역 확인 하고 내일 연락 주기로함
시간 끌기 할꺼 같아 소보원 방통위 볼공정센터 민원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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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사고 싶은데 아니더라 이렇게 말을 못하니
이렇게 참 마이 당하네요 ㅜㅜ홧팅하세요
ㅠㅠ개통철회라는 힘든 싸움 꼭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