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강변에서 지6 구매후 20개월쓰다 점점 말을안들어서 맘먹은김에 회사에서 가까운 신도림 으로 갔습니다.

퇴근하고 5시반쯤 도착해서 거의 1시간반동안 돌아댕겼는데..
거진다 안된다 하시고, 일부는 선약쪽으로 돌리시고...
한번은 된다하고 계약서 보는데... 계약서에 장난을 치셔서 돌아 나오고...

오늘은 날 아닌가하고 마지막 한곳가서 보고 가야지 했는데 마지막 집에서 계약을 했네요.

패밀리 요금제 6개월유지 무부 공시현완 37에 했습니다.

출력하는 기계 고장나서 게약서 프린터후 금액등 수기로 작성하면서 체크하고 티월드 할원여부 체크하고 마무리했네요.

요즘 신고가 많다면서 신고하는건 아니냐며 말던지시는 모습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챙겨주셔서 2시간 돌아댕긴게 아쉽지않앗네요.

이제 또 2년뒤에 오겠네요. 그땐 무슨폰이 나와있을지 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