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8 스크기변을 하기위해 신도림을 갔었습니다.
결론은 졸업에 실패했습니다!
졸업유예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S8 스크기변 공시 완납 스몰요금제를 하려고 갔습니다. 평소에 핸드폰을 자주사용하는 여건이 아니라서 최대한 싼거 싼 요금제로 할려고 했는데 쉽지않네요.
4~5군데 돌아다녀본 결과 재고는 있는데 기변에 스몰까지 할려고 하니까 어짜피 여기서 사나 돈 다 주고 대리점에서 사나 거기서거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 좀 더 모아서 더 좋은 핸드폰 살때 다시 갈려고 합니다 ㅠㅠ 오늘은 실패했어도 한번 가보고 나니까 공부했다 생각하고 나중에 졸업하러 다시 갈땐 당당하게 가겠죠!
어제 처음 알고사에 가입하고 한번도 신도림이나 강변에 가본적 없는 입장에서 가기전에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막상 테크노마트에 들어가기가 두렵더라구요 ㅠㅠ
저같은 초보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서!! 오늘 느낀점을 한탄하듯이 말씀드립니다~
초보가 신도림가서 느낀점!!
1. 알고사 '핸드폰정보'탭을 정독하는걸 추천
처음 알고사를 방문하신다면 출석체크등과 같은 각종 활동으로 먼저 포인트를 모으신 후에 '핸드폰정보'탭을 적어도 3페이지 정도까지는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내용처럼 보여도 그 중간중간 꿀팁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요! 그정도 기본정보도 모르고 가시면 판매자들이 말하는거 하나도 못알아듣고 어버버버하다가 계약하고 나옵니다.
2. 자기가 사고싶은 조건을 확실히할것
나는 어떤기종을 어떤방식으로 얼마에 살거다 라는 생각을 확실히하고 메모까지 해가시면 좋습니다. 후보명단을 몇개 더 생각해놓는것도 좋지만 방문해서 시간도 촉박하고 옆에서 말걸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좋나 저게좋나 저울질 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기가 정한 조건이 없으면 잠시 나와서 다시 검색한번 해보고 가는것이 좋을지도?!
3. 판매자분들 하나도 안무서워요
저는 성격자체가 거절을 못하는 예스맨인데다가 옛날에 동대문에 옷사러 한번 가서 양아치들한테 당한적이 있어서 신도림 가기전에 굉장히 많이 걱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가 전혀 다른분위기였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딱 내리면 똑같이 생긴 매대들이 쭉 이어져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복작복작대는데 그냥 다 무시하시고 한바퀴 쭉 둘러보세요. 옆에서 '뭐보러 오셨어요~' '싸게해드릴게요~' 막 말거는데 이게 정말 붙잡을려고 하는 말이라기보다 그냥 누가 지나가면 기계적으로 내뱉는 느낌..? 저는 말걸면 가볍게 고개 까딱하고 지나가는데 붙잡는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나갈려면 지나가세요 느낌이에요. 판매자분들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해주시구요. 윽박지르거나 깔보거나 하는 분들은 없었어요. 매대 자체가 뻥 뚫려서 옆에서도 다 보이는 들리는 구조라서 그렇게 할 수도 없겠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화장품매장 들어가면 '어서오세요 찾으시는 물건있으세요?' 하는 정도의 호의였습니다
테크노마트 딱 가서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서 바로 왼쪽 돌아서 쭉 직진한다음에 거기서부터 가볍게 한바퀴 쫙 돌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호객행위 하는집, 직원이 많은집, 젊은남성이 하는집은 꺼렸구요. 혼자 앉아서 손님기다리는 분들한테 가서 상담받았습니다. 막 어버버해서 초보처럼 보이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가서 하면 우려와 달리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실 수 있을겁니다. 많이 공부하고 가셨다면요~
집이 가까우신분들은 시간 남을때 그냥 한번 가서 훑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집이 강변에서 가까운데 재고가 없다는 소식에 신도림 갔는데 다음에 살때는 강변으로 가야겠어요.
발품이라고 해봐야 이동시간 제외하면 삼십분? 도 안되는시간이었네요.. 발품이라고 하기도 민망한정도..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꼭 좋은조건으로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알고사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얻네요!
결론은 졸업에 실패했습니다!
졸업유예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S8 스크기변 공시 완납 스몰요금제를 하려고 갔습니다. 평소에 핸드폰을 자주사용하는 여건이 아니라서 최대한 싼거 싼 요금제로 할려고 했는데 쉽지않네요.
4~5군데 돌아다녀본 결과 재고는 있는데 기변에 스몰까지 할려고 하니까 어짜피 여기서 사나 돈 다 주고 대리점에서 사나 거기서거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 좀 더 모아서 더 좋은 핸드폰 살때 다시 갈려고 합니다 ㅠㅠ 오늘은 실패했어도 한번 가보고 나니까 공부했다 생각하고 나중에 졸업하러 다시 갈땐 당당하게 가겠죠!
어제 처음 알고사에 가입하고 한번도 신도림이나 강변에 가본적 없는 입장에서 가기전에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막상 테크노마트에 들어가기가 두렵더라구요 ㅠㅠ
저같은 초보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서!! 오늘 느낀점을 한탄하듯이 말씀드립니다~
초보가 신도림가서 느낀점!!
1. 알고사 '핸드폰정보'탭을 정독하는걸 추천
처음 알고사를 방문하신다면 출석체크등과 같은 각종 활동으로 먼저 포인트를 모으신 후에 '핸드폰정보'탭을 적어도 3페이지 정도까지는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내용처럼 보여도 그 중간중간 꿀팁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요! 그정도 기본정보도 모르고 가시면 판매자들이 말하는거 하나도 못알아듣고 어버버버하다가 계약하고 나옵니다.
2. 자기가 사고싶은 조건을 확실히할것
나는 어떤기종을 어떤방식으로 얼마에 살거다 라는 생각을 확실히하고 메모까지 해가시면 좋습니다. 후보명단을 몇개 더 생각해놓는것도 좋지만 방문해서 시간도 촉박하고 옆에서 말걸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좋나 저게좋나 저울질 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기가 정한 조건이 없으면 잠시 나와서 다시 검색한번 해보고 가는것이 좋을지도?!
3. 판매자분들 하나도 안무서워요
저는 성격자체가 거절을 못하는 예스맨인데다가 옛날에 동대문에 옷사러 한번 가서 양아치들한테 당한적이 있어서 신도림 가기전에 굉장히 많이 걱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가 전혀 다른분위기였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딱 내리면 똑같이 생긴 매대들이 쭉 이어져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복작복작대는데 그냥 다 무시하시고 한바퀴 쭉 둘러보세요. 옆에서 '뭐보러 오셨어요~' '싸게해드릴게요~' 막 말거는데 이게 정말 붙잡을려고 하는 말이라기보다 그냥 누가 지나가면 기계적으로 내뱉는 느낌..? 저는 말걸면 가볍게 고개 까딱하고 지나가는데 붙잡는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나갈려면 지나가세요 느낌이에요. 판매자분들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해주시구요. 윽박지르거나 깔보거나 하는 분들은 없었어요. 매대 자체가 뻥 뚫려서 옆에서도 다 보이는 들리는 구조라서 그렇게 할 수도 없겠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화장품매장 들어가면 '어서오세요 찾으시는 물건있으세요?' 하는 정도의 호의였습니다
테크노마트 딱 가서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서 바로 왼쪽 돌아서 쭉 직진한다음에 거기서부터 가볍게 한바퀴 쫙 돌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호객행위 하는집, 직원이 많은집, 젊은남성이 하는집은 꺼렸구요. 혼자 앉아서 손님기다리는 분들한테 가서 상담받았습니다. 막 어버버해서 초보처럼 보이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가서 하면 우려와 달리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실 수 있을겁니다. 많이 공부하고 가셨다면요~
집이 가까우신분들은 시간 남을때 그냥 한번 가서 훑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집이 강변에서 가까운데 재고가 없다는 소식에 신도림 갔는데 다음에 살때는 강변으로 가야겠어요.
발품이라고 해봐야 이동시간 제외하면 삼십분? 도 안되는시간이었네요.. 발품이라고 하기도 민망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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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하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 저도 쌩초보인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공부중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 그렇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