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교품증떼서 개철하였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강변에서 실구매가 사기를 당해서 kt고객센터, 소보원,국민신문고,방통위 민원넣고 내용증명보내고 난리를 쳤는데요. 고객센터빼고는 아직 연락을 못받은상태고 고객센터과장님과 통화하였지만 판매점에서 거절하면 자기들도 강제로 철회할 수 없고 불량이없으면 안된다고(개통이력이 남아서 중고폰이 되기때문에 제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 하셔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4일동안 개봉하지도 않았던 핸드폰 뜯어 제발 불량이 있길 바라며 인터넷 서치로 불량사례, 불량검사하는법 등 찾아서 갤9+의 불량을 확인했습니다. 제 사유는 빛샘현상이였어요. 액정과 이어지는 부분에서 빛이새더라구요. 밝기최대로 올리고 방 불다끄고 확인했어요. 혹시몰라서 사진도 찍어가니 서비스센터에서 바로 교품증 주시더라구요. 판매점에서도 바로 개철해주셨습니다.

혹시라도 저 처럼 고통받으시고 계신 분들을 위해 글남깁니다ㅜㅜ마지막 수단으로 불량확인 꼭 해보세요! 전 정말...고통의5일이였습니다... 부디 사기당하지 마시고 계약서 할부원금0원 꼭꼭잘 확인하세요ㅜ! ☆할부금이 할인되서 없어지는거다 이런거 다 개소립니다☆

알고사님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됬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다들 복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