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급히 여쭙습니다. ㅠㅠ
제가알기로는 휴대폰 판매점은 일반적으로 단말기값에서의 마진을남기고
통신사대리점에서는 단말기값은 그대로 통신사로넘기고 요금제에서 마진을 남기는걸로아는데요.
제가 지방에살아서 신도림이나 서울쪽까지 못갈 것 같아 좀 돌아다녀보려는데요
궁금한점은 신도림이런곳은 통신사대리점이아니라 휴대폰판매점으로알고있는데요.
예를들어 신도림쪽에서는 A기기값을 20까지지원해주는걸로아는데요
제가 사는지역에서 A기기를 20까지 지원해주는 곳을 찾아다니려면
휴대폰 판매점을 돌아다녀야하는거죠? 통신사판매점은 기기값그대로 통신사에넘겨야해서 그정도로 할인못해주는거죠?
아니면 통신사대리점이든 판매점이든 할인률은 어딜가든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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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확하게는 통신사 하나만 하는 대리점들이나 3사 다하는 판매점들은 공시 지원금액은 정해져잇는 금액이기 때문에
같고요!
차이점을 판매자 지원금에 유무라고 보시면 돼요
하나만 하는 대리점들은 판매자 지원금은 따로 없고 카드 제휴나/결합할인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저렴한 요금 나오게 도와줄 거예요 3사 다 하는 판매점들은 핸드폰 하나당 지원금이 나올 거예요
거기에 얼마를 지원해주냐 인대
가장 좋은 팁은 판매점에 가셔서 "이 모델 현금 완납으로 사고 싶은데 행사 같은 거 있나요?"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여쭤보면 공시 지원금액+현금 완납 기준 지원금으로 설명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지원금이나 그런부분은 밑에 안산님이 지식인게시판에 정리해주셨구요 개념정리를하자면
- 대리점 : 해당 통신사와 결의하여 유무선 상품 가입 및 각종 조회,변경,해지,수납 등 업무를 처리할수있습니다.
매장별로 전산PC가 구비되어 있으며 해당점에서 업무를 직접 처리합니다.
대리점 중에서도 소매대리점 도매대리점으로 분류되며 일반 오프라인에 볼수있는 통신사 대리점은 소매대리점으로 보시면되며
유무선 상품 판매로인한 마진, 가입자에 따른 요금 수수료, 각종 업무로 인한 CS수수료 등을 수입원으로 합니다.
도매 대리점같은경우 하위 판매점을 거느리며 유무선 정책 및 물동을 공급하여 판매점에서 판매되는 가입자에 대한 요금 수수료 등이 수입원입니다.
그외 기타 마케팅부, 제조사 마케팅 등의 컨펌이나 인센티브, 매장지원 등이있으나 이부분은 기업 기밀부분이라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 판매점 : 각 통신사의 도매대리점과 계약하여 물동 , 정책을 제공받으며 한매장에서 여러 통신사 상품을 판매하는게 특징입니다.
보통은 메이저 3사 외 별정통신사 정책,물동도 받으며 개별 통신사마다 한개의 대리점에서 정책을 받는게아니라 문어발 형식으로 여러정책을
받아 정책수준에 따른 유동적인 판매를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번호이동은 A대리점 기변은 B대리점 식으로 판매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유무선상품 판매가 수입원이며 전산PC의 구비불가로 개통,변경,조회 등 기타 업무를 접수받아 거래 대리점으로 인계하는 형식으로 처리합니다.
그외 온라인 대리점, TM전문점, B2B 전문점(기업특판) , B2C전문점, 유선전문 대리점, 아파트 가판 전담팀 등등 여러 형태의 판매 채널이 있으며
관련하여 변종된 판매형태가 많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