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구매초보입니다.
갑자기 핸드폰 액정이 나가서 폰에 대한 공부 없이 오늘 급히 대충 시세표만 알아보고 직접 가서 공시 가격 알아봤는데 무부가서비스로 38에 6개월 65.8요금제 가능하다하시라구요.
(마감시간에 가까운 저녁시간에 간 거라 딱 3군데만 물어보긴 했어요)

근데 급히 가느라 신분증을 안가져가는 바람에... 일단 허탕치고 돌아오고 이 새벽에 알고사에서 초보자 글을 열심히 검색해보는데
빛나는내얼굴님 작성글에 갤9+ 256 KT 번이가 공시지원금이 세지만 46요금제 이상이면 선택약정이 유리하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사용하면 정말 최소로는 54.8 요금제 사용하고 더 높은 요금제 쓸 수도 있어서 선택약정으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알아본 가격인 38에 공시지원금 35 합쳐서 73 적으면 되는 건가요?
18일 기준이라 19일은 가격이 바뀔 수도 있지만 우선 18일 기준으로 보면 공시로 38, 선약으로 73이면 갤 9+ 256기가 KT 번이로 적절한 가격인가요?
(더 낮춰 적어도 될까요?ㅋㅋㅋ....)

그리고 데이터on이라고 이번에 59요금제로 새로나왔다고 그러던데 그거나 54.8이나 65.8 요금제 사용시 선약이 훨씬 유리한가요? 아니면 조금 유리한 건가요?
조금의 차이라면 현금부담이 덜한 공시지원금으로 할까하는데... 뭐가 더 나은가요?

핸드폰 구매초보라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