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5월 후반에 친구꺼 갤8+64기가를 공시 34만원에개통했어요
그당시 5월 초순까지는 20만원대 중후반도 가능했었는데 5월후반에 30만원대로 오른거 였거든요
그리고 6월에 가격이 또 오르더라구요 저는 거의 막차를 탄거죠..
요즘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8 , 갤럭시s9의 가격은 빙하기가 아닌거 같아요
작년 9월15일날 선택약정이 20%에서 25%로 바뀔때 뽐뿌에서 어떤분이 쓴 글을 봤는데 선약이 25%로 바뀌면
집단상가 에서의 폰 가격이 비싸질거란 글을 봤는데요... 그분 말처럼 된거같아요
이제는 빙하기라서 비싼게 아니라 선택약정의 상승으로 지금의 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으로 굳어진것 같은 느낌이네요.
제 경험상 빙하기가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된거 이전에는 없었거든요!
아버지폰 구매할려고 5개월전부터 갤럭시s8이 20만원대로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포기하고 중저가폰을 물색해봐야 겠네요
이제 최신폰을 2~30만원대에서 구매하는건 불가능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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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들어보니 최소한 6개월은 sk는 동결이라고 하던데 뭐.. 사는사람만 슬픈거죠 8-8
S9+ 사려고 하는데 5월까지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까요?
작년 4월에 갤럭시S8+가 선구매 출시 이후 정식 출시 되자마자 번이 공시 25~29만원 정도 였거든요
대란이나 다름없었죠 근데 지금은 양상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S8+64보다 갤럭시S9+64가 6만원 정도 출시가를 올려서
출시됐다지만 번이 공시 30만대 후반으로도 없잖아요! 얼마전에 KT번이 49만원 한번 봤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40만원대 중후반 까지는 혹시나 기대해 볼만도 하겠지만
4월 중순에도 지금가격이면 그냥 구매하시는게 낳을것 같아요
항상 보면 출시 직후에 지원금이 젤 많았고 출시후 1.5개월 안밖으로 지원금이 대폭 줄었거든요.
와, 대단하세요 ..!!
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왜하필 .... 3년쓴 폰바꾸려는데 ㅜㅜ
차라리 이런 세상을 몰랐다면 그냥 호갱하고 바로 사서 바로 즐겁기라도 할 것을..
힘들겠네여..
s8 저렴해질까 하고 알아보는데 .. 오히려 기다렸다가 s9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ㅠㅠ
눈물 좀 닦고 올게요 ㅜㅜ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