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가하니 글 읽어보는데 앞뒤 안맞는 글들도 있고 해서

간단히 아는 바만 적을까 합니다~

1)휴대폰 구매하시려면 먼저  구매하고 싶은 기기를 정하세요~(2~3개)

 

2)구매하고 싶은 기기가 정해지면 그 기기의 출고가를 확인하세요.( sk,kt,lg 출고가는 모두같습니다.홈페이지 참조,네이버참조)

 

3)그리고 본인이 쓰는 요금의 공시지원금 그리고 데이터 무제한요금의  공시지원금도 확인 하시고요.

 

4)사용하는 통신사 이외에 통신사 이동을 계획이라면 타 통신사 공시지원금도 확인하세요~(각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은 조금씩 다릅니다)

요금할인25%(선택약정)으로 지원받으시면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출고가로 구매하시는 겁니다.

대신 사용요금의 25% 2년간 할인받습니다.어떤것이 이득일지는 간단한 산수이니 계산해보세요~

판매처별 요금유지 조건기간은 95일~125일 정도입니다..(공시지원,선택약정 공통입니다)

그런데~공시지원은 왜 6개월 유지하라고 하느냐?

통신사 공시지원을 받으면 요금을 6개월간 유지해야 지원받은 공시지원금에 대해서 위약금 유예처리가 됩니다.

6개월 유지하면 위약금은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 요금을 낮추면  공시지원금차액이 위약금으로 나오는데 그 금액이 유예처리가 되는 겁니다.

(각통신사별  유예프로그램명칭 sk프리미엄패스,kt심플코스,lg식스플랜)

예)59 공시지원:30만원   29공시지원:15만원 /6개월 이내 29로 변경=위약금15만원

공시지원금 차액이 적으면 요금유지기간후 요금변경 하셔도 됩니다(그런 기종들이 있습니다..공시지원금이 저가요금도 같거나 차액이 적은경우)

 

간혹 현금 다주고 샀으니 위약금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공시지원금은 2년간 해당 요금으로 쓰는조건에대한 지원금입니다.

유예프로그램으로 유예 시킨것 뿐입니다..2년을 못지키면 위약금 나옵니다~(18개월 사용후 기기변경 하시면 남은 위약금은 유예됩니다)

자 대충 이해 되었으면~~

 

5)알고사나 여기저기에서 평균시세를 봅니다~시세표는 공시지원금 적용가격입니다..

평균 가격을 찾아야 합니다..최저가를 찾으시면 호구 되시는 겁니다.. 시세라는게 있습니다~

평균가에서 +- 오차2~3만원 선입니다..넘어가면 선약이니,카드니,실구매가,유예할부(12,18개월후 기기반납조건),36개월 장기할부 사기

등이 나옵니다.아니면 기기가 없거나 당일 개통 안되니 예약,다른기기 돌려팔기등이 나옵니다.

6)평균가가 나오면 본인이 알아본 정상가와의 차액이 매장 지원금(에누리,할인)금액입니다.

출고가-공시지원금=구입가-평균시세금액=판매자 할인금(공시지원구입시)

선택약정도 판매자 할인금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가끔 예외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약은 출고가-판매자 할인금 = 소비자 현금완납선약 구매가가 되겠죠~(잘 이해 안되면 이건 이해될때까지~반복)

 

7)단말기를 현금으로 구매할것인지 할부로 구매할것인지 정합니다.(소비자별 특성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입니다)

현금은 말그대로 에누리를 바로 할인 받는 금액입니다.금액을 지불하면 공시든 선약이든 단말기값은 0원이 되어야 합니다

할부는 정상판매가로(공시지원or선택약정) 구입후 판매자 에누리를 돌려 받는 겁니다.

보통표인봉,페이벡이라 하죠..당일 줄수도 있고 다음달 줄수도 있고  정상적인 할부판매가에서 할부원금을 낮출수도 있습니다(판매처마다 다릅니다)

현금과 페이벡은 할인금액이 조금 차이 날겁니다..판매자는 세금을 계산해야 하기에~페이벡 금액은 좀더 작습니다~

대신 할부 구입시는 선할인 프로모션(카드제휴 할인)을 진행 가능합니다..할부의 장점을 잘 활용하세요~

청구요금 할인도 있으나 선할인보다 카드종류도 혜택도 적은것이 대부분입니다~

 

팁)집단상가 내방문의다니실때 안당하실려면~한가지만 하시면 됩니다..그전에도 몇번 썼는데요~

공시지원 현금 완납으로만 물어보시면 되십니다(선약으로 구매하셔도요)

공시지원 현금 완납+통신사공시지원금(공시포기=선택약정))=선택약정 현금구입가입니다.

할부= 출고가-공시지원금-판매자공시현금완납가=판매자 지원금을(페이벡,할부원금 인하적용)되어야 합니다

 

간혹 글보면 현금 구입 페이벡 되나요?? 이런 물음도 있고 공시 구입하고 요금할인(선택약정) 적용 받을수 있나요??이런 글 있는데

물과 기름입니다.안섞입니다.

신도림 예전 유행이 엘지 구형 요금(62,52요금)같은 걸로 공시지원금 받고 요금할인(구 약정할인요금제)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매자분도 에누리한 그금액이면 사겠다 하는것처럼 판매자에게 그정도 에누리를 받으시려면 서로 웃으면서 대화가 좋습니다..스마일

판매자 하루종일 3띠기 5띠기로 팔면 그매장은 망합니다..신도림이 그렇습니다..서로간의 적정선이 좋습니다~

 

8)집단상가나 밴드 내방등 선택해서 구입하시고 계약서 작성후  현금 구입이시면 단말기를 현금 다주고 구매하시는 것이니

할부금이 안나와야 합니다.계약서상 할부금이 전액 다 지불한 0원이 되어있는지 확인하시면 되십니다..

할부구매시는 해당 판매자가 저렴하게 할부를 넣고 싶어도 단통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 부분할부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상 할부(공시,선약)들어가고 에누리 금액을 당일 또는 지정날짜에 입금처리를 해드립니다.

대부분 할인판매 많이 하는 곳은 현금 판매 위주로 합니다(무자료,폰파자료 안남기기위해) 그래서 대화시 금액이 오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녹취,녹화)등 때문에 계산기같은것을 쓰고 간결한 상담 위주로 하기에 좀 딱딱합니다..(저가판매,박리다매 매장은 회전률이 높아야 하기에 자세한 상담이나 긴 상담은 꺼리는 편입니다..시간당 이익분도 많이 생각해야 하니까요)

 

신도림이나 밴드는 같은 업종 종사자분들이 싫어하는 분들입니다..시장 교란종이라고 할까요~시장의 가격질서를 어지럽히니까요~

여러분들이 정가에 사야가는 가격(공시지원금의 최대15%)까지가 합법적인 가격입니다..

시세표들의 가격은 판매자의계약 수수료(이윤)을 고객에게 다시 되돌려가면서 자기살깍아먹으면서 파는 겁니다..(최저로 팔수있는가격선)

판매가(상품가격)에서 보통이윤이 2~30프로선이 장사입니다..

단말기 100만원 짜리 팔아서 3만원 5만원 남기고 파는 거는 결국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집니다..

대부분 박리다매 매장은 친절도나 상세상담면에서는 떨어집니다.인지또는 이해를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밴드같은 곳은 대화시에 판매금액이 노출되면 캡쳐후 바로 신고자료로 활용하기에 숫자나 금액을 유추하는 언어나 표시도 신고적발대상이기에

대화시 금액언급이 힘든점이 있습니다..그래서 최대한 방어를 위해 노출해도 될만한 고객인지 판단을 위해

여러가지 검증을 하고 판매 판매가격 노출을 합니다..

대부분 밴드에서 시세표를 보시는 분은 밴드에서 검증을 하고 판매 가능한 분들로 분류를 해놓은 겁니다..

그래서 사원증이나 신분증 기타 자료를 요구 해서 판매자가 확인을 하는거구요~

 

앞서도 말했지만 밴드나 신도림등 저가판매 매장..장사 정말안되서 시작한겁니다..자기살 깍아먹으면서 ~

노느니 정말 조금남아도 팔자~그래서 가보시면 조금 허름한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신도림은 처음은 정말 장사가 안되었어요..입정매장도 3~4군데 보증금無 임대료1년간 면제 관리비 6개월면제.등

그래도 입점이 잘 되지 않았죠~손님이 안오니까요~..입점한 매장들몇군데에서 노느니 싸게라도 팔아보자 해서 뽐뿌니 각종커뮤니티에

귓말,등을 넣어서 싸게 팔기 시작(단통법 초기 싸게 팔수가 없었거든요)소문이 신도림가면 싸다 라고 나기 시작하면서

신도림 입점률이 좋아지고 월세가 올라가고 직원도 채용해야 하고 직원수도 늘리고  월급도 많이 줘야하고 해서 예전처럼 싸게만 팔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덜 깍아주고 생색내기 방법이 나온겁니다..예전 집단 상가부터 하던 방법입니다..

음~~괴변으로 이야기 하면 정말 싸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다른 분들이 깍을 가격을 다 몰아서 받았다라고 해야 할까요~

위에 말했지만 신도림들 집단상가 싸게만 팔면 (3만원 5만원 마진)으로만 팔면 망합니다~~

 

 

쓰다 보니 정리가 안되긴 했는데 술약속이 ㅎㅎ 나중에 보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