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서 저번주에 사서 어제 개통됐어요ㅎ...ㅎㅎ
르그번이 59 4개월 부무 선약24 현완 54에 샀어요 ㅋㅋ
애초에 마지노선을 55정도로 잡고 가서 그냥 된다고 하는 판매자한테 샀어요 (아, 안나와요 소리에 질림) 출고가 호갱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제로 발품 팔아본건 처음이었는데 생각한것보다 불친절하다거나 그런건 별로 없었어요
그냥 말투가 좀 재수없을뿐....
온라인 가격 다 믿지말래서 알고사에서 본 가격의 +5~10 정도 누르고 다녔는데도 이가격이면 당장 거기가서 하세요ㅋ하고 비아냥거리는 아저씨 아직도 기억나요ㅋㅋㅋ 안되면 그냥 안된다고만 하면 되지 ㅜ


저는 아예 쌩초보는 아닌데 마지막으로 폰산게 단통법 이전이라 알고사에서 공부를 좀 하고 갔어요
그래서 실구매가 카드할인 이런건 걍 바로 넘기고 계약서도 어딜볼지 미리 봐둬서 별 문제는 없었어요
근데 정작 개통지연에 대해선 무지했던게 가장 큰 패착이 아니었나 싶네요......

기기를 주시면서 2~3일 내에 된다그래서 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인게 이렇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취소하려면 기기도 갖다줘야하잖아요?ㅋㅋㅋㅋㅋ갈시간도 없고 다시 가고싶지도 않아서 억지로 기다렸네요
아오 일주일이나 기다리는 덕분에 미리 통신사 홈페이지에 가입도해놓고^^ㅎ 폰까기전에 할원도 확인할수있고^^



후......

꼭 *당일개통* 하세요.
이게 본론입니다
이제 당분간 알고사 안오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