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바꿀껀데 뭐가좋아요. 

 

나 아이폰8 살껀데, 갤럭시S8살껀데 어떻게해야 싸게살수있죠. 

 

등등.. 뭐 어떻게 싸게사냐..  현금 얼마들고가면되냐.. 

 

그런 질문 한다는것 자체가 본인은 하나도 알아보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여기 알고사 왜 오셨어요. 

 

알고 사려고 호갱안되려고 온거잖아요. 그럼 알아 봐야죠 직접. 아는만큼 호갱 안당하니까요.  

 

질문 하기전에 그 질문할 정보 다 찾아보세요. 

 

 

저도 처음 여기 와서 3렙찍고 이것저것 다 뒤적여 봤습니다. 

 

솔직히 별로 뒤적여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내가 살 폰에대한 정보만 봤죠. 노트8, 출고가는 얼만지, 59/69요금제 할때 공시지원금은 얼만지

 

저 알고사 가입일이 11월 9일이에요. 2주도 안됐습니다. 

 

다 알아보고 이틀 후인 11일 국전 출격한번 하고 생각한 가격보다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아 ~발품파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그냥 왔습니다. 

 

그 다음주 16일 강변, 17일 신도림, 18일 국전 이렇게 2차출격 했어요. 역시 가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왔구요 그래서 

 

연말에 재출격 준비중이구요.

 

 

제 작성글 보시면 위에 저런식의 질문글은 하나도 올리지 않았구요. 

 

현완페이백이랑 할부페이백이 왜 다르냐는 질문글 하나 올렸습니다. 

 

그것도 발품팔아가면서 여러 매장 들르면서 똑같이 할부로하면 세금떼서 페이백이 적어진다 소리 듣고 

 

확인차 질문글을 올린거지요. 

 

오히려 2년 공시 vs 선약 비교글  << 이거 계속 둘러보는데 선약 공시 뭐가좋냐고 자꾸 올라와서 올린겁니다. 근데 이거 올려도 그 페이지에 있어도 

 

안보고 공시 선약 뭐가좋냐 질문글 올라오면 ㅎㅎ.. 

 

그리고 폰살때 걸러야 할것들, 

 

 알아도 낚일 수 있는 실구매가 낚시방지글 << 추천게시판에 있죠. 조회수 1만 넘었습니다.  

 

이런 초보분들한테 도움되는 글들 올렸습니다. 

 

알고사 가입한지 2주도 안됐는데도요. 벌써 31렙입니다. 

 

그리고 또 초보분들을 위한 호갱방지용 글 작성 준비중에 있고요. 

 

그러니까 제발 검색좀 하라고요. 답답해 미치겠어요. 질문글 보면 항상 똑같은 유형. 똑같은 답변. 똑같은 레파토리. 

 

제 작성글 한번 보세요. 저 알고사 처음 가입했을때만 해도 그냥 초보였어요. 그런데도 질문글 딱 한개죠? 

 

질문은 아무리 찾아도 안나올때.. 그럴때 하는겁니다. 

 

널린 게 정보인데 왜 그런거 안찾아보고 무작정 물어보기만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