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반에 신도림 도착했습니다. 오늘 sk번이가 그렇게 정책이 안좋았나요 ?
점심에 s8 sk번이 공시현완 10 초반까지 뜨길래 제 조건은 할부이기때문에 맨처음 페이백 55 찍고 다녔습니다.
대부분 안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제가 나중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50 찍으니 판매자분이 그가격은 안된다고 그래서 제가 더 둘러보고 올께요 ~ 했는데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미쳤나봐 진짜ㅋㅋ 페이백 50을 달래 ' 라며 비꼬면서 대놓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싸우려다가 참았습니다... 그래도 발품팔면 근처까지 가겠지 라는 생각에 돌아다녔습니다. 하다하다 안되서 페이백 48까지 해준다해서 이미 3시간정도 발품까지 팔고 최대가 45 였으니 48 주는데서 하자 ! 라는 생각에 계약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계약하다보니 판매자가 절 폰파라치로 의심하더라구요
신도림 판매자 그들만의 단톡방이 있는데 페이백 55 안되서 53 또 50 계산기 찍고 다닌 제가 의심을 받았네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제 뒷모습 사진까지 찍어서 공유를 하더라구요 ,
계약 하려는데서 이러저러하다 우리들만의 단톡방에 당신이 폰파라치 의심으로 올라왔다 하면서 제 뒷모습을사진찍은 걸 보여주더군요 그러면서 핸드폰통화목록, 카톡 대화목록 사진첩 녹음 등등을 확인을 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기분이 나빳음에도 이미 계약하기로 했고 하니깐 확인시켜드리자 보여드렸습니다. 기분나쁘다고 말도했고요 , 심지어 가방안 소지품까지 확인을 요구하더군요
결국 신분증 맞겨야한다고 하고 즉시 개통도 안된다고 하길래 계약서 쓰다가 철회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남의 사진 도촬해서 지들끼리 블랙리스트 만들고 소지품 검사까지 하고 경찰도 아니고 뭔가 싶더라구요 ,,, 폰싸게 사려고 호갱안될려고 갔는데 무슨 범죄자 취급받으면서까지 이럴 필요가 있나 ,,,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신도림 거칠고 조건안맞으면 분위기 험악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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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판매자분들이 그런거니깐 일반화는 말아주세요 ㅠㅠ..
저도 1시반정도 갔다왔는데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발품팔다 봉변 당하셨네요
에구.. 고생하셨어요
정말 기분나빴을듯...ㅜㅜ 저도 다음주에 가려고 했는데 뭔가 단단히 맘먹고 가야겠어요~좀 무서워지네요ㅜㅜ
오메 가기 싫어지네..ㅠㅠ
그래도 발품을 팔아야 조금이라도 ㅠ.ㅠ 고생하셨어요
그쪽도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폰파라치가 활개치고 다니니 한 번 걸리면 몇 백 깨지는데 그렇게 안 할 수 있겠나요?
참고로 저도 구매자입니다.
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참 쟤들도 먹구 살라고 고생 많다~고 생각하고 넘기세요.
어짜피 폰 싸게 사려면 발품도 팔고 이런저런 고생도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저렴하게 폰 득템하기 위한 과정이라 넘기세요~
그렇게 장사를 하면서도 아직도 그렇게 눈썰미가 없어서야 원...
글쓴분 보니까 그런분 아니신거 딱 감이 오는데.
사회초년생들이라 생각하세요
손님은 왕이 아니라 손님은 봉(호갱)인거 같습니다
ㄷㄷㄷ,,,소름돋네요 너무했다 ㄷㄷ
그런 악질 폰팔이들은 영구 영업정지 시켜야함 ㅎㅎㅎ
신도림 쪽은 별로라는 말이 맞나바요
진짜 별로네요 신도림.. 고생하셨어요ㅠㅠ
무고죄 및 사생활 침해 등등 신고 하세요!
억울하시겠어요 ㅠㅜ
ㄷㄷ고생많으셨습니다..
님이 좀 더 많이 너무 한거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발품팔았다면 이미 모든가계를 다돌고도 한번 더 돌고 남을 시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의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같으면 의심안하겠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거지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완10이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10장주고 계약하면 될걸 10장이없어서 3시간 발품팔았다는것자체가 썩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에 저도 가려고 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구매자를 존중하지 않는 판매자를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까?
알고사에서는 '판매자도 사정이 딱하니 이해해줘야한다~'는 글들이 많지만. 그건 서로간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킬 때고. 저 한테 저따위로 나왔으면 신고했을 겁니다.
남의 뒷모습을 몰래 찍어서, 그걸 판매자들끼리 공유했다고요? 저라면 저 한테 휴대폰 안 내용, 소지품 요구한 판매자부터 사진 찍은 사람 까지 죄다 따질 겁니다.
신고당하면 몇백만 원? 구매자의 인격은 몇백만 원 이상인걸요.
위험을 안고 거래하는 만큼, 상호간의 존중은 당연시되지만. 일부 내용들 보면, 존중은 쓰레기통에 집어 던졌는지. '갑질'로밖에 안 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네요.
아이구 고생 많으셨네요
용팔이랑 동급인가요?
아, 무서운 곳이네요..
고생하셨네요 ㅜㅜ
와 사진까지 찍어서 공유하다니 ㄷㄷ